경주 료코 솔직후기 (안심카츠&료끼누들)

경주 1박 2일 여행 중 

황리단길 맛집으로 유명한 료코를 갔다.

 

http://naver.me/GNyYClsR

네이버 지도

 

 운영시간 : 11:00 - 21:30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 15:30~17:00이다.

 

우리는 11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풀석에

1시 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황리단길을 즐기고 황남 옥수수를 먹으면서 배를 채우려 했지만.

배도 그렇게 차지 않고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ㅎㅅㅎ.. 

주변에서 사진을 찍고 12시 30분쯤 들어갔다.

시간이 정말 비슷하게 맞아서 신기했다.

여기는 료코 입구이다.

식탁 위의 작은 여행 료코라고 써져 있다.

지금은 별로 없지만 나왔을 땐 사람이 정말 정말 더 많았다...

우리 차례가 되어 들어갔다.

메뉴판은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안심 카츠와 료끼누들을 시켰다.

료무라이스와 료끼누들 중에 고민하다가.

료끼누들로 선택!! 밥을 더 달라고 해서 밥을 비벼 먹으면 된다는 블로그를 보고 그러기로 했다 쿠쿠 

우리 자리는 창가 자리였다

이렇게 앞이 보인다.

하지만 안 보이는 자리도 있다. 랜덤이다.

처음에는 아무도 없어서 괜찮았는데.

음식이 나오고 먹을 때쯤 사람들이 줄 서고 아이들이 쳐다봐서 먹기 좀 부담스러웠다 ㅎ..

이것은 안심 카츠 ~!

샐러드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

 

 

 

그리고 이건 료끼누들이다.

개인적으로 누들은 먹어본 누들 중에 탑 5안에 든다.(누들 별로 안 좋아해서 많이 먹어보진 않았다. ㅋ)

나중에 남은 국물에 밥 비벼 먹는 게 정말 정말로 맛있다!

 

 

돈가스는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음 다른 사람들처럼 와 진짜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는데 

맛있었다. 먹어본 돈가스 중에 최고는 아니지만 맛있었다.

하지만 2시간 정도 줄 서서 먹으라고 하면 글쎄..?

근데 황리단길은 거의다 웨이팅이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한다.

 

 

 

 

요기는 화장실 입구인데 화장실 안쪽이 정말 깔끔해서 찍어보았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나왔을 때는 1시 30분이 좀 안되었었는데 사람이 진짜 진짜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만약에 동네에서 2 시간 기다려서 먹으라고 하면 글쎄..?라고 할지 몰라도.

음 황리단길에서는 먹어 볼만할 거 같다.

앞서 말한 거처럼 줄이 정말 다들 길었다. 그래서 어차피 다 기다려야 한다.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되도록이면 오픈하자마자..?

아니면 예약하고 주변에 둘러보던가 카페가 많으니 카페에서 있다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ㅋㅎ 다음 글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7월에 간 료코 후기를 남긴다 ~!

한번쯤은 드셔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