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헨리 식당/가게/음식점 샤오짠에 갔다왔어요.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약속이있어 갔다가 배고파서 어디가지 하다가

같이 만난 형이 가자고해서 간 샤오짠 ! 

헨리가 한다고해서 연예인 식당은 처음이라 설렘반 기대반으로 갔다.

(잘몰랐지만 생각보다 압구정로데오역에는 연예인 식당이많았다....!)

샤오첸 입구 길을 잘찾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간판만 보고 찾으니 생각보다 일찍 찾았다.

테이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작았고 

우리는 일요일날 갔는데 마지막 테이블이었다.

먹는동안 웨이팅이 조금이지만 생겼었다.

샤오첸 메뉴판 ! 생각보다 메뉴가 없었다. 사실 아무생각없이 갔다.

뒷장에는 음료수 파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패스~

음식 가격은 엄청엄청 싼것같다!!

우리는 루로우판(대만식돼지고기덮밥) / 탄탄미엔 (땅콩참깨탕면)을 시켰다.

2500원을 추가하면 좀더 큰 사이즈를 주지만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정사이즈를 시켰다.

내가 시킨 루로우판! 아래는 밥이 깔려있는데

5500원치고 양이 많고 굉장히 깔끔한 맛이었다!

그리고 지인이 시킨 탄탄미엔 ! 나는 견과류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국물을 먹자마자 땅콩맛이 너무 강해서 먹지않았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땅콩잘드시는분은 좋아할거 같다.

같이간 지인도 국물까지 다 먹은거 보면 맛있었던 거같다. 

다음에 가면 파이구판이랑 탄탄미엔 먹어보고싶다.

이 글은 개인적인 제 입맛에 맞춰져 있습니다!

각자의 입맛은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이 글은 직접 사먹고 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