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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안국 피자 맛집 플롭 (PLOP)

by 쥬니스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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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피자 맛집 플롭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가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매일
11:00 - 21:00시
Last order 20:30 

여기가 입구인데 입구부터 한옥 감성이 뿜 뿜 하죠? (이건 업체 사진에서 가져왔어요.)

저희는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10시 40분쯤 일찍 갔어요!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있는 상태였고 사진 찍기 좀 그래서 안 찍었습니다.

라인 같은 거 세워둬서 차근차근 줄 섰고

큐알코드하고 들어갔습니다.

저희하고 한 팀 더까지 들어갔어요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고 내부는 협소해요!

만약에 가실 분들은 테이 블링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먼저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있는 포토존입니다.

나중에는 사람들이 여기서 앉아서 대기했어요 앞에서 사진 못 찍을 수도 있는데 

사람 오기 전에 찍었어요.

 

이거는 메뉴판이에요 원래는 블로그 할 생각이 없어서 안 찍었는데.

들어가 보니 있어서 가져왔어요

모든 피자는 주문 즉시 만들어져서 저희는 오픈하자마자 들어간 거고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가서 좀 기다렸어요.

그리고 하프 하프를 먹을까 쿼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뭔가 여러 가지 맛을 먹고 싶어서

쿼터를 시켰는데 쿼터는 라지밖에 주문이 안돼요 ㅠ

그래서 쿼터 L + 대파 크림 오븐 파스타를 시켰어요.

 

저희가 시킨 맛은 불고기 +소보로 + 옥수수 +포테이토 이렇게 시켰어요.

소보로가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맛있어요 맛있긴 한데.

음 뭐랄까 피자를 먹는 게 아니고 빵 먹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쿼터로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다른 건 옥수수 - 불고기 - 포테이토 순으로 맛있었어요.

 

파스타는 이렇게 나와요 뜨거우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파스타는 전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자 친구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소스와 기본 세팅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소스가 각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는 건 참 좋은 거 같아요.

저희가 나갈 때는 줄이 엄청 서있었고.

저희는 2조각을 남겨서 포장해달라 했는데 포장도 해주셨어요.

막 이쁘게 포장해 주시는 건 아니지만

남은 거 들고 가게끔 포장해주는 것만으로 감사했어요.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혹시 안국역 주변에서 피자 먹고 싶으신 분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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